1. 개요
이벳시아 필레몬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시즌 1
2-1. 과거
1989년 10월 1일에 태어난 43명의 아이들 중 한 명으로,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났다.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그의 출생 과정이 일반적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주변의 이목을 끌었던 것이 사실이나, 그러한 관심들도 잠깐일 뿐, 별 다른 주목은 받지 않고 자랐다.
그러나 어릴 적부터 필레몬은 자신이 다른 아이들과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는데, 바로 자신만의 비밀공간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그림자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어머니는 필레몬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그녀가 능력을 사용하는 광경을 목격하고는 레지널드 하그리브스에게 연락을 취하게 된다.
마침 레지널드 하그리브스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 바로 아카데미 멤버들에게 적절한 훈련을 실시하고는 있지만 실제 대전 경험이라는 것은 이러한 훈련만으로는 쌓기 어렵다는 점이었다. 물론 그들은 별 다른 대련 없이도 첫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고 돌아왔으나, 레지널드는 그 정도로 만족하지 못하는 인간이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아이들에 비해 너무나도 약하여 그들의 상대가 되지 못했고, 그렇다고 해서 그들에게 총칼을 들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다면 아이들끼리 대련을 하게 하면 어떨까? 그러나 이 역시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었던 게, 그들은 같은 히어로 집단의 멤버이기 이전에 가족이었으므로 서로가 서로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능력뿐만 아니라 그들의 성격, 평소 가지고 있는 버릇, 그리고 전투에 임하는 성향 등등. 그렇다 보니 본래의 목적에서 너무 동떨어지게 되는 것이다.1
그렇기에 레지널드는 필레몬의 연락을 반가워할 수밖에 없었던 게, 아카데미의 멤버들처럼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면서 안면이 없는, 즉 완벽한 대련 상대로부터 먼저 연락이 온 것이나 다름없던 것이다. 게다가 필레몬은 이미 어느 정도 자신의 능력을 다룰 수 있던 것은 물론, 습득력이 빠르고 협조적이어서 레지널드의 계획은 착실히 진행되어간다.2
레지널드는 이 사실을 멤버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았으며, 첫 대련이 있던 당일까지도 어떠한 언질 하나 해주지 않았다. 결국 레지널드가 이벳시아에게 아카데미 곳곳에 있는 아이들을 찾아 조금씩 공격하고 다니라는 지시를 내리는데, 이게 기습 명령이 되는 바람에 갑작스레 공격을 받은 아이들이 전부 놀라게 된다.34 그러던 도중 클라우스가 이벳시아의 가면을 쳐내면서 가면이 날아감과 동시에 손톱으로 얼굴을 그었는데, 동시에 서로 놀라 그 자리에 주저앉고는 그 날의 훈련이 종료된다.
이 날을 기점으로 비공식적이지만 그들과 함께 훈련에 임하며 실력을 쌓아나가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이벳시아는 더 이상 아카데미에 출석하지 않게 된다. 다들 처음에는 이에 대하여 의문을 가졌지만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 수 없었고, 그들 역시 하나둘씩 아카데미를 떠나게 되며 기억 속에서 이벳시아를 잊는다.
2-2. 성장 후
이후 레지널드가 사망하자 포고가 그녀를 저택으로 불러들인다.5 모두들 처음에는 이벳시아를 알아보지 못해 외부인으로 착각하려고 쫓아내려고도 하였으나, 가까스로 그를 기억해낸 앨리슨에 의하여 오해를 푼다. 다만 이전과는 다르게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것처럼 행동하는 그에 대해 다들 의문을 가지며, 그동안의 일들에 대해 물어보지만 특유의 화술로 교묘하게 빠져나가며 대답해주지 않는다.
파이브의 귀환 후, 모든 설명을 듣고는 협조하겠다고 하나 파이브의 말을 온전히 신뢰하지는 않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이후 계획에서 루서의 말에 사사건건 말대답을 하며 충돌하거나, 디에고의 독단적인 면에 독설을 퍼붓는 등 지속적으로 불화를 일으킨다. 이에 둘이 포고에게 왜 이벳시아를 불러들인 것인지 항의하자 이벳시아의 과거에 대해 전해듣게 되는데, 사실 이벳시아가 한순간에 연락이 두절된 이유는 그림자 속에 갇히게 되어서였으며 못해도 1년이 넘는 시간을 아무것도 없는 암흑 속에서 홀로 지냈었다는 것. 포고는 이벳시아가 그 이후로 관련 트라우마에 지속적으로 시달렸었고 지금의 성격은 그때의 일이 반영 된 것이니 이해해달라 부탁한다. 동시에 우리의 일을 온전히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사람을 놓칠 수는 없다는 포고의 말을 납득하여 이벳시아를 내쫓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후 클라우스가 납치당하여 사라지자 그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는 독단으로 클라우스를 찾아 나선다. 이벳시아는 재회 이후 자신의 얼굴에 생긴 흉터를 핑계로 툭하면 클라우스에게 결혼하자며 놀려댔으니6, 그의 부재 역시 가장 먼저 눈치챈 것. 그러나 이벳시아가 클라우스를 길거리에서 찾았을 때는 이미 늦어, 클라우스가 한 차례 시간 여행을 하고 난 뒤였고 내내 얼이 빠져있는 클라우스를 보며 속상해한다.7
그러고는 제대로 된 능력의 운용을 위해 약을 끊으려고 노력하는 클라우스를 돕게 된다. 그림자 속에는 망자가 있을 리 없으니, 클라우스를 그림자 속에 데려가 망자들로부터 차단시켜주기도 하며 비슷한 종류의 두려움은 자신도 겪어봤다며 격려를 해주는 등 정신적으로 그를 많이 도와준다.
타 멤버들이 바냐를 조금씩 언급하기 시작하자 그제야 바냐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고 바냐가 누구냐고 묻는다. 그녀의 역할상, 이전에 레지널드가 바냐를 소개해주지 않았던 것. 그렇다 보니 바냐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그녀를 적으로만 인식하게 된다.8 그리하여 루서가 바냐를 무음실에 가둘 때도 별 말을 얹지 않았으며, 바냐에게 이성적으로 접근하려는 앨리슨을 따르지 않고 그녀를 제압하려는 루서의 계획에 따라 행동한다.
결과적으로는 바냐가 폭주하는 계기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최후의 순간에 멤버들과 함께 타임슬립을 시도한다.
3. 시즌 2
클라우스와 동시대에 떨어졌다!
- 더군다나, 아이들 중 몇 명의 능력은 잘못하면 상대를 심하게 다치게 할 수도 있었다. [본문으로]
- 이전에는 그림자 속에 잠시 숨는 것만 가능했다면, 이를 응용하여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이동하는 방법을 익히며, 초능력의 운용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전투법 역시 배우게 된다. [본문으로]
- 이벳시아 역시 자신이 기습 중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그렇다 보니 다들 너무 놀라는 것 같아 '왜 이리 허술하지?'라 생각했다고. [본문으로]
- 당시 이벳시아는 교복과 가면을 전부 착용한 상태였는데, 아이들 입장에서는 자신들과 똑같은 옷을 입은 모르는 애가 집에 들어와서는 자신들을 마구잡이로 공격하고 다니는 것이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본문으로]
- 장례식 일자에 제대로 맞춰 도착한 것은 아닌지라, 바냐가 이미 돌아간 뒤에서야 얼굴을 비췄다. [본문으로]
- 참고로 이때마다 클라우스는 거의 울듯 " 나도... 나도 취향이 있지 너 같은 여자랑은 결혼 안 해! "라고 받아쳤다. [본문으로]
- 처음에는 단순히 정상이 아니어 보이는 그의 모습에 걱정하는 듯하였으나, 나중에 데이브의 존재를 알아 차린 뒤에 더 언짢아하는 것을 보면... [본문으로]
- 가족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애가 이 세상을 멸망시킬 거라는 얘기만 들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생각이기는 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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