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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xia 'Eve' Philemon

정일휘 2021. 3. 1. 03:27

 

Ooh, ah, we never get along


이벳시아 필레몬
Evexia Philemon / ευεξία Φίλεμον 

다른 이름

이브 / Eve (애칭)

플러스 / + (코드네임)

능력

그림자를 이용한 은신, 이동

직업

무직

생년월일

1989년 10월 1일

키 / 몸무게

172cm / 63kg

성별

여성

가족관계

쉬머 필레몬 (모)

인간관계

클라우스 하그리브스 (동료, 친구)
루서 하그리브스 (동료, 혐관)

디에고 하그리브스 (동료, 혐관)

앨리슨 하그리브스 (동료)

넘버 파이브 (동료)

벤 하그리브스 (동료)

바냐 하그리브스 (적)

1. 개요

우산은 거꾸로 쓰면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는데, 그렇지 않아?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2군 멤버. 대기 인원.

 

1-1. 성격

조금 격하게 말하자면 또라이 같았다. 좋게 말하자면 밝고, 유쾌하고, 털털했고. 말이 많은데, 늘 횡설수설하며 듣는 상대의 이해도는 신경도 쓰지 않고, 동시에 정신세계가 묘하게 뒤틀린 느낌이라 대화의 끝에는 늘 상대가 입을 다물게 만들었다.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 것은 덤.

 

그렇지만 가끔 되지도 않는 농담을 하는 것 빼고는 의외로 하는 말이 다 맞는 말이라는 점이 가끔 주변인을 놀라게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대부분은 먹금 당한다. 그도 그럴 게, 평소의 이미지란게 있다 보니...

 

과거에는 훨씬 지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였다고 앨리슨이 증언한 바 있다.

 

1-2. 외모

남색에 가까운 블루블랙 헤어. 앞머리는 앞가름마로 갈라져서는 아무렇게나 헝클어져 있고 뒷머리는 턱 선에 겨우 오는 기장으로, 생머리였다. 옅은 구릿빛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피부가 꽤 잘 정돈 되어 있는 편이었으나, 오른뺨에 무언가에 긁힌 듯 길게 흉터가 남아있다. 두 눈은 어두운 빨강으로, 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 본다면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전체적으로 운동을 많이 하여 균형 잡힌 몸이었으며 팔이나 다리만 보아도 잔근육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눈에 띄는 미인은 아니었으나, 보는 사람에 따라 아름답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던 것으로 보아 미모는 평균 이상인 것 같기는 하다. 물론 입을 열면 깬다.

 

1-3. 인간관계

필레몬의 어머니는 필레몬을 낳고, 그녀를 혼자 길러냈다. 그러나 둘 다 남의 시선에 주눅 들지 않고 삶을 이어갔으며, 필레몬 역시 꽤 사랑받으며 자라 자신의 가정환경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었다. 이렇게 워낙 당차고 똑부러지는 성격이다 보니 주변에서 환영받았고, 늘 친구가 많았다.

 

레지널드에 의해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아이들과 만나고 나서는 모두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였으나, 바냐는 소개조차 받지 않아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바냐의 존재도 몰랐다. 그녀의 존재를 알고 나서 처음으로 한 대사가 압권. [각주:1]

 

하그리브스가의 일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레지널드의 장례식 이후 포고가 그를 집으로 불러들였고, 모두와 재회하나, 예전과 다르게 루서와 디에고랑은 사사건건 충돌하며 불화를 낳는다. 기본적으로 이성적이고 계산적인 성격이었는데, 크면서 입담... 이 추가 되었으니 조금만 맘에 안 들면 자꾸 시비를 걸어버린다. 앨리슨이나 파이브가 그나마 브레이크 역할을 해주는 편.

" 내가 넘버 원이잖아.  "

" 자, 여기 1, 2, 3, 4, 5, 6이 있어! 그리고 어머! 여기 +도 있네? 그럼 1+2+3+4+5+6=21! 21에서의 너는 존나 1만큼인 거야. 불쌍해라... " 

 

그리고 클라우스랑은 관계가 좀 복잡한데, 예전에 이브의 얼굴에 흉터를 남긴 장본인이 클라우스인지라[각주:2] 이를 빌미로 자신을 책임지라며 클라우스를 따라다니는 편이다. 진심으로 결혼하자는 소리는 아닌데, 그냥 재밌어서 놀린다고. 그렇지만 클라우스가 울며불며 자신한테 청혼한다면 받아줄 거라 하는 점에서 묘하다. 이 점에 대해 앨리슨이 매일 걱정 중이다. 클라우스가 남매인 것과는 별개로 별로 좋은 결혼 상대는 아니지 않냐며...


2. 행적

이벳시아 필레몬 / 행적 문서 참고


3. 기타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훈련을 돕기 위해 투입된 스파링 상대로[각주:3], 경우에 따라 모자란 자리를 채울 수도 있는 대기 인원으로서 교육 받았다. 이렇다 보니 자신 몫의 교복도 있었고, 손목에도 문신이 새겨져 있다. 다만, 문신이 타 멤버들과 달리 역방향으로 새겨져 있다.

 

코드네임 +. 코드네임이 숫자인 타 멤버들과는 애초에 분류가 다른 인물임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그가 타 멤버들의 능력 향상을 돕거나, 추가 인력으로 이용되었다는 점에서 꽤 잘 어울리는 이름.

 

3-1. 능력

그림자를 이용한 은신, 고속 이동이 가능하다. 그림자를 출입구로 암흑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데, 단순히 암흑세계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숨는 것이 가능하고, 암흑세계 내에서는 보다 빠른 이동이 가능하기에 그림자 1에서 그림자 2로 순식간에 이동하는 식의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 암흑세계에는 조금의 빛도 들지 않기에 앞을 볼 수 없어 마치 빙하 아래에서 눈을 감고 헤엄치는 것과 원리가 비슷하다. 자신이 들어온 위치와 나갈 위치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이동하지 않는다면 그 아래에 갇혀버릴 수도 있다는 것. 게다가 그림자의 위치나 크기 등이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위치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더라 해도 암흑세계에 갇힐 위험성은 충분하다. 실제로 필레몬은 암흑세계에 약 1년 정도 갇혀 있던 전적이 있으며[각주:4], 이가 그의 성격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각주:5]

 

 

타인도 신체 접촉이 되어 있다면 함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현재로서 성공한 인원은 한명. 이런 점을 살짝 응용해보자면 거슬리는 사람을 영원히 암흑세계에 가둬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본인 말로는 해본 적 없다고.

 

 

  1. " 바냐? 바냐가 누군데? 아... 넘버 세븐.. 잠시만, 넘버 세븐이 있었어 너네? " [본문으로]
  2. 첫만남 당시 이벳시아가 가면을 쓰고 클라우스를 공격했기에, 이에 당황한 클라우스가 가면을 쳐내면서 손톱에 긁힌 상처가 생겼다.  [본문으로]
  3. 레지널드는 일반인은 아카데미 멤버들의 상대가 되지 못할테고, 그렇다고 총칼을 들려 애들과 싸우게 할 수는 없으니 결국 똑같이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상대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본문으로]
  4.  사실 그가 별다른 연락 한번 없이 모습을 감춘 이유가 이 때문이었다.  [본문으로]
  5. 그림자에서 빠져나오고 나서도 한동안은 어둠을 극도로 무서워하여 불이 꺼지면 마구 소리를 지르는 등 불안증세를 심하게 보였다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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